
우주전함 야마토 2199의 귀여움을 담당하는 멜다 딧츠의 피규어. 근래 일본여행갔다가 정가의 1/2 수준의 싼 가격으로 건졌습니다. 파란피부의 멋짐을 모르는걸 슬퍼해야할지, 싸게 건졌으니 좋아해야할지...
그건 그렇고 딧츠 너무 귀엽지 않나요.
상단에는 캐릭터의 소속 진영별로 가밀라스/야마토 문장이 그려져있는게 특징.
개봉샷. 같은 라인업의 인간 캐릭터에 비해 풍부한 부품이 특징입니다.
4개의 팔부품과 기타 액세서리가 동봉되어있습니다.
가장 디폴트한 포즈부터. 사실 메가하우스의 동 라인업은 얼굴조형이 좀 들쭉날쭉한데, 가장 공들여서 잘 뽑혀나온 캐릭터가 딧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그러니까 하나 사세요.
캬 딧츠 뽕에 취한다.
완벽에 가까운 뒷태 조형
야마토 승조원 제복은 정작 입체화하면 좀 심심한 편인데, 좀 더 디테일이 많은 가밀러스 파일럿 제복이 더 나은 편입니다.
특징인 바보털도 충실하게 구현되어있습니다.
부속을 교체하여 만들 수 있는 파르페 포즈. 디테일도 좋고 귀여운 포징입니다.
근데 모리 유키한테도 없는 기믹을 멜다 딧츠한테 넣는 제작진들이란... 배우신 분들.
정가로 샀어도 만족스러웠을 퀄리티입니다. 파란피부 마니아들에게 강력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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